노인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고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도모하고자
노인인식개선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총 43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작품 심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드리며,
사진 공모전에 보내주신 많은 참여와 관심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노인인식개선 사진 공모 접수 및 심사결과
□ 최우수상 : 김*규
- 시니어모델 도전 : 제2의 인생 시니어 모델도전,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 우수상-1 : 김*빈
- 손녀와 손잡고 걸어가는 길 : 손녀와 손잡고 걸어가는 길, 할아버지와 걷는 길은 두렵지 않다. 언제나 함께 걸을 수 있길 바라는
소망으로 다리를 건너고 있는 손녀와 할아버지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 우수상-2 : 이*숙
- 우리들의 harmony(=할머니) :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으 재활운동 도구를 증소녀가 장난감인줄 알고 호시탐탐 노립니다. 그 모습이 귀여운지
“그래 우리 같이놀자”하시며 차례차례 순서대로 링끼우는 놀이를 합니다. 색깔별로 순서대로 사이좋게 끼워가는
두사람의 하모니(harmony)가 좋습니다. 우리들의 할머니가 좋습니다.
□ 우수상-3 : 차*화
- 보람참 시간들 : 늙어가던 중 알차게 보내기 위해 한국사 시험에 도전했습니다. 짧은 시간 좋은 결과가 나와서 늙어가는 것도 행복합니다.
□ 장려상-1 : 김*술
- 좀팔기는 했수? : 구일산 시장 5일장날 자릿세 없는 먼 귀퉁이 길가에서 작은 주머니 담은 잡곡을
팔고 계시는 할머니.. 팔순은 훨씬 넘어 보이신다. 길가던 정많은 할머니가 말을 건낸다. “좀 팔기는 했수?”
지나는 행인이 뜸한 거리... 잘팔릴 리가 없다. “손자 용돈이라도 조금 줄 수 있으면 되지요 뭐~! 욕심없는 할머니는 마음이
넉넉하기만 한다. 길가던 할머니느 아예 옆에 자리를 잡고 두런두런 금방 말동무가 되어 주신다.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보듬어 주며
살아가는 모습이 있는 장날 풍경을 보니 내 마음도 훈훈해진다.
□ 장려상-2 : 김*희
- 할머니와 즐거운 요리시간 : 맛있는 고추장을 만들기 위해 할머니와 손주가 정답게 요리하고 있는 모습
□ 장려상-3 : 서*순
- 4대가 함께하는 가족여행 대장 서분순할머니 : 90세 생신(졸수연)을 맞아 4대가 한곳에 모여 한마음으로 함께 식사를 하면서
여러이야길 나누기도하고 다음날은 가벼운 산책도하며 할머니와 가족 모두가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 장려상-4 : 서*정
- 행복 three-tree(나무) : 식목일을 맞아 할아버지, 아빠, 손녀 3세대가 나무를 심는 모습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을
표현한 사진입니다.
□ 장려상-5 : 김*형
- 골린이와 할아버지 : 4대가 함께하는 가족여행 대장 서분순할머니 : 할아버지는 골프를 40년째 치셨습니다. 내자식을 프로로
만들겠다는 꿈이 있으셨으나 자식들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생각지도 못했던 손녀가 골프에 흥미를 갖게되어 할아버지는
왕년의 꿈을 다시 펼치시는 중입니다.매일 1시간씩 할아버지와 골프치는 시간이 즐겁다는 손녀 골린이와 그런 그녀를 사랑으로
가르치시는 할아버지 십니다.
수상자분은12/1(목) 별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